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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다/맛집

전포동 파스타, 리조또 / 도우밍 후기

by 시뇨님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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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왜 아직 목요일인지

이해를 할 순 없지만 .. 어쩔 수 없죠.. 휴

현생을 살아야 하니 가만히 있겠습니다.

 

암튼 최근의 신랑님과 퇴근하고 먹으러간

전포동 파스타, 리조또 맛집 도우밍을 먹으러

다녀왔어용. 거두절미하고 후기 남겨볼게요!

위치는 전포역과 크게 멀진 않았구요.

저희는 서면역에서부터 걸어갔는데

걸어갈만한 거리안에 있습니다! 도보로

한 10분 정도 소요됬구 자세한 위치는

글 하단에 남겨둘테니 참고해주세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기자기한 외국가게 같은 너낌쓰

 

 

영업 시간

월,수,목,금,토,일 - 11:30 ~ 20:40
라스트 오더 20: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인테리어 소품들도 다양해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구비

되어있어서 뭔가 안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마법..! 

 

도우밍은 전포동에 위치한 파스타

리조또 집이구요. 메뉴자체는 많지

않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클래식 까르보나라와 

쉬림프 로제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라쟈냐도 먹어보고 싶었으나 메뉴 3개는

좀 많을 것 같아서 2가지만 시켰어요.

 

 

식전빵으로는 포카치아와 발사믹이

나오구요. 생각보다 발사믹은 시큼한

향이 강해서 많이 찍어먹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식전빵은 그냥 식전빵이었어용.

 

가게 자체는 작아서 테이블은 한 

4테이블 정도로 4인석 1개, 2인석 3개

그리고 창가좌석 2인 이렇게 있었구요.

 

가게 자체가 협소해서 웨이팅이 있으려나

했는데 평일 저녁에 방문한거 치곤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까르보나라는 클래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정통 까르보나라구요!

 

원래 정통 까르보나라는 크림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치즈와 계란 노른자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원래는 까르보나라! 하면

크림파스타?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ㅋㅋ

 

 

쉬림프 로제 리조또는 맛은 무난했으나

생각보다 금방 물리는 맛이었어요.

 

까르보나라랑의 조합이 괜찮겠거니

싶어서 함께 시켰지만 생각보다 엄청

조화로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쏘쏘했으나 저희 입맛과는 맞지 않는

맛?

 

전체적으로 맛없진 않으나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 맛도 아니었습니다 :)

 

맛과 퀄리티 금액을 따져본다면 사실

이 보다 합리적이고 맛있는 파스타 집이나

리조또 집은 많은것 같은 느낌?

 

제 총평은 한번쯤 가봐도 괜찮지만

아마 두번은 안갈듯 정도 입니다.

 

위치는 이쯤 어딘가! 한번쯤은

가봐도 괜찮을듯 하니 이탈리아 음식점

찾고 계신분들은 가보셔도 좋을듯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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